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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군기

양구 군기

새 천년을 맞아 새로 제정된 양구군기는 청정고향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전달하는 푸르고 맑은 물방울에 양구의 영문 “Y”를 결합하여 형상과 문자의 조합으로 양구 이미지를 극대화 하였으며 그 밑으로 두개의 녹색 사선중 첫번째는 양구(楊口)의 한자인 버드나무잎을 의미하며 싱그럽고 활기찬 기상을 상징하고 있으며 두번째는 양구의 푸른 대지와 풍요로운 삶을 의미하며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가꾸려는 의지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청정자연을 의미하는 푸른 물방울이 푸른 대지 위에서 튀어오르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이미지를 형상화 한 것으로, 역동하는 양구의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양구군

군목

양구군 군목 - 주목

잎은 약용으로 쓰이고 항상 푸른 나무로서 군민의 단결심을 상징합니다. 고산지대에서 자라고, 높이 20m, 지름 2m에 달합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고 큰가지와 원대는 홍갈색이며 껍질이 얇게 띠 모양으로 벗겨집니다. 잎은 줄 모양으로 나선상으로 달리지만 옆으로 뻗은 가지에서는 깃처럼 2줄 배열하며, 길이 1.5~2.5cm, 너비는 2~3mm로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에 황록색 줄이 있습니다. 잎맥은 양면으로 도드라지고 뒷면에는 가장자리와 중륵 사이에 연한 황색의 기공조선(氣孔條線 : 잎이 숨쉬는 부분으로 보통 잎 뒤에 흰선으로 나타남)이 있습니다. 잎은 2~3년 만에 떨어지며, 꽃은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단성화이며 4월에 핍니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재목은 가구재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종의(種衣)는 식용하고, 잎은 약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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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새 - 꾀꼬리

온몸은 황금색이며, 울음소리가 맑고 명량하여 군민의 평화로움을 상징합니다. 흔이 앵(鶯)이라 하며, 한자어로 황조(黃鳥)라 합니다. 꾀꼬리과 조류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일대에 28종이 알려져 있고 유라시아 대륙에는 2만종이 서식하며, 그 중 꾀꼬리만이 여름새로 한국에 옵니다. 몸길이 25cm이고, 몸은 선명한 황색에 날개와 꼬리는 흑색인데 가장자리는 황색입니다. 암컷은 등면이 담녹색을 띠고 가슴에 담색의 세로무늬가 있습니다. 부리는 적색입니다. 어린 새끼는 암컷을 닮았으나 뒷머리의 검은 띠가 담색이고 배에 뚜렷한 세로무늬가 있습니다. [삼국사기]에 암수가 의좋게 노니는 것을 읊은 “황조가”가 전하며, 고려가요 “동동”에서 4월의 전경을 노래한 대목에 ‘곳고리 새’라 하여 꾀꼬리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모습이 아름답고 울음소리가 맑고 다양하여 예로부터 시재(詩材) 및 화재(畵材)로 쓰였다고 합니다. 관상용으로 기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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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꽃 - 살구꽃

총설 이 꽃은 명랑한 사회생활력을 상징하며 유실수로서 과실은 식용, 씨는 약용으로 쓰이고 꽃색은 단일색으로서 군민의 단결심을 갖게 합니다. 살구꽃은 이른 봄에 제일 먼저 피고 잎이 피기전에 꽃만으로 분홍빛을 이루어 온 마을에 평화스러운 풍경을 이룹니다. 세설 이른 봄에 피는 꽃으로 군민의 근면성을 상징일시에 일색으로 피는 꽃으로 군민의 단결심을 상징, 유실수이므로 군민의 모든 일에 결실이 있음을 상징하고 살구꽃이 곱게 물들면 평화스러움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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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양구군 동물 - 산양

산양은 높이 600m 이상 되는 높은 산의 험한 바위 벼랑에서 활동하는 동물로서 군민들의 패기와 활동성을 상징합니다. 한낮에는 안전한 바위 벼랑에서 쉬면서 되새김질을 하고 이른 아침과 저녁에 가까운 숲속으로 옮겨 풀을 뜯고 밤에는 안전한 보금자리로 돌아가 잠을 잡니다. 먹이는 계절에 따라 바뀌지만 주로 사초과 식물이나 초본류, 나뭇잎 등 50여 가지 이상을 먹이로 합니다. 먹이가 적은 겨울철에는 나무 껍질이나 바늘잎나무의 잎, 이끼와 설악산의 경우 낙엽과 조릿대잎을 많이 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산양은 가을철에 짝짓기를 해서 봄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고 홀로 또는 가족단위의 작은 무리를 이루는데 어쩌다 큰무리를 이루는 때도 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이면 낮은 곳에 2-30마리씩 몰리기도 하고 민가에 내려와 먹이를 찾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