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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PC방 이용요금 관련 안내

글쓴이: 양구군
날짜: 2019-02-07 17:14:13
조회수: 1359

양구군에서는 군장병 평일 외출·외박 시행에 발맞춰 PC방 요금 안정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구군 PC방 협회에서도 군장병들에게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일부 업소에서는 PC방 시설을 개선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일부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PC방 요금인상에 대하여는 요금인상 계획은 없으며,
담합에 대하여도 사실 무근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PC방 협회와 지속적인 협의로 군장병들이 만족하는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현호	피씨방 요금 좀 내리고 군인할인도 좀 추진해주세요 그동네 피씨방 사장님들은 군인상대로 뭐 인생역전 노리는거같아요 너무비싸	2019.02.11 17:09:05

김현호	- 양구군 PC방 뉴스에 달린 댓글 - 01년 21사단 66연대 출신입니다. 그냥 저지역은 답이없어요. 군인들로 양구군 재정을 감당합니다. 그러니 군하고 장사치들이 손잡고 형님 동생하며 해쳐먹고 있어요. 전역한지 16년 이 넘어도 이딴소리 나오는거 보니 그냥 위수지역 풀어주는게 더 현명한 방법인듯. 그러면서 폭설 내리고 폭우 내리면 또 양구군은 군부대에 대민지원 해달라고 하고 나가보면 꼴랑 우유랑 빵한쪼가리주면서 생색은 엄청내고 . 저동네 택시비도 비쌈. 뭐 동네는 다 쓰러져 가는데 물가는 강남보다 비쌈. 그렇다고 시설이 좋냐? 밖에선 돈내고 이용안할 정도의 시설갖고 저지랄들 ㅋㅋㅋ 특히 터미널 근처 오바로크 치는곳. 거기 진짜 폭리의 끝판왕임. 이등병 데리고 나와서 풀오바로크 치니 1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만원이 군복을 한벌 더사겠네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진짜 울며 겨자 먹기로 햇는데 만약 지금 내가 똑같이 당하면 주인새끼들 안죽이면 다행일듯3 ㅋㅋ 양구 아직도 여전하네요 ㅋㅋ 04군번21사였는데 아직도 저리비싸네요 ㅋㅋ 죽일놈들 대선배님이시군요 전 11년 21사단 66연대 무악ㅡ수리봉ㅡ가칠봉ㅡ도솔 다녀왔습니다.양구에 오면 10년이 젊어지는게 아니라 20년은 늙는거 같습니다. 아들 같다면서 피시방 한시간에 1800원씩 받아먹고 여관급 숙소도 티비안되고 온수안되고 잠만자는데 10만원이더군요 게다가 이불에서는 쓰레기 냄새가.,. 돈은 비싸게 받으면서 일반 여관보다 훨씬못합니다. 이 외박때 양구만 벗어날수있었다면 이지역은 절대 안갈겁니다. 저도 회사에서 양구 지역나온 사람한테 들었는데 오바로크치는곳 거기 쓰레기라고 하더군요 10만원 깨진다고 66연대 무학 출신입니다 인정합니다 10샠기들 여관방이 내무반보다 못한데 10만원이나 받아먹고 14군번 2사단 32연대나왔습니다 양구 물가 존나비싸요 애미뒤짐 안녕하세요 선배님 7726입니다 ^^7 충성 고통 받고 있습니다. 66-1 비득에서 전역했는데 양구는 진짜로 답이없어요 09년 12월군번이었습니다 2사단이라 기억나는게 첫외박어머니이모저 3명이서 양구시내만 돌아다녔는데 1박2일동안숙박비음식 및분대원들간식비해서 40만원더쓴거같습니다 그게벌써10년이 다되가니 엄청나죠 그이후로는 춘천으로갔던거같네요 아직도 이런다니 너무슬프네요 젊은장병들 화이팅하시고 그당시 외출외박 제한하셨던 이순진사단장님 멋지셨고 시장쪽에있는 내장국밥은 꿀맛입니다 양구가 피씨방만 문제일까.. 그나마 모텔 1박에 10만원이면 진짜 양반인거임. 대부분 여인숙인데 1박에 10만원 받음. 05년도에 이미 치킨값 1만7천원~ 2만원 찍음. 택시는 부대안쪽으로 가면 무조건 미터기 끄고 감. 고기집 삼겹살 냉동 1인분에 13000~15000원. 그때 당시 병장 기준으로 한달에 8만원 받는데 그 돈으로 절대 외박 외출 못나감. 결국 부모님한테 용돈 받거나 해서 나가야됨. 저기 태생 주민 거의 없고 대부분 외지인이라 그냥 군인들 벗겨 먹는거밖에 모름. 21사단 최전방에서 복무하고 전역함 휴가나오면서 양구에 돈쓴게 너무나 많다 집이 멀어가 교통비만 복귀포함해서 10만넘게 나온다 복귀때 양구에서 밥먹고 피시방좀 하다가 들어가는데 피시방비 완전비싸다 ㅡㅡ 그리고 아직도 기억나네 피시방 자리잡아서 앉자서 배그 열심히하고 있는데 피시방 사장와서 수리때문에 자리좀 바꿔 달라 하길래 알겠다하고 다른자리로 갔는데 그자리 예약되더니 10분후에 고등학생들 우르르 앉더라 ㅋㅋ 양구라는곳은 믿거.. 10년젊어진다고 간판있는데 10년늙는다 ㅡㅡ gop에서 늙기만한듯 양구시내에 옛날국밥 (여기가 최고다) 저도 12사단에서 군복무 마친 전역자입니다 . 일단 강원도 지역 특히 군인신분을 가진 분들이 다니는 이동경로에 있는 모든 것들( 기업형 음식점들 빼고) 다 창렬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1000원 가격이라면 저지역은 2배 3배 받아 먹어 버리는 그런 제정신이 아닌 지역입니다. 저는 저지역이 프랑스파리 인줄 알았습니다. 그래고 파리는 음식이 맛이라도 있지 이건뭐 염병; 시설이 좋냐 ? 아니요 맛있냐 ? 아니요 위생은 ? 개뿔이나 그딴거 없습니다. 꼭 꼭 무조건 거르시길 바랍니다. 올해 1월19일~20일 2사단에 막내동생 면회갔는데 모텔 1박 7만원이고요 난방나오냐고 물었더니 심야 전기보일러로 돌린다고 했는데 추워서 옷입고 잤어요 참다가 너무 추워서 보일러 돌린다면서 왜이리 춥냐고 했더니 지금 돌아가고 있다고... 아침에 일어나서 씻을려고 뜨신물나오냐고 했더니 기름보일러로 때우기 때문에 잘나온다하더이다 그런데 미지근 아니 쪼끔 따신 찬물 나왔어요 욕나오지요 피방.. 1시간 1800원이더군요 창원은 500원인데 그리고 두부요리 두부 4조각 주고 8000원... ㅆㅂㄹ 중국집이랑 분식점이 그나마 봐줄만했어요 여튼 양구는 위수지역에서 빼야되요 양구에서 군생활한사람인데 군인요금 일반인요금따로있어요 미친새키들이 피방 볼링장 등등 어딜가나 군인은 개비쌈 ㅁㅊ놈들 04군번 양구 21사단 출신인데 저긴 진짜 답없었음 회원가입하면 피씨방 1시간에 천원인데 회원가입이 주말엔 안됨 ㅋㅋㅋㅋㅋ 그리고 비디오테잎 하나 빌리는데 2마넌.. 외박나가서 여관방 하나 선후임 4명정도 방잡는데 인당으로 돈내야되고 ㅋㅋ 뭐든 가게가 주말 평일 가격이 다다름 ㅋㅋㅋ 2015년 전역자입니다 노도 재군생활도 1800원이였는데 뭔 어휴 진짜 그때도 가격미쳣엇는데.... 내가09년도 저당시 양구소속이였는데 주말에만 피씨방2000원하고 그랬음. 폭행도 결국 양구 군수가 범인들 찾아내서 제발 군인들 외박.외출허가 해달라고 애원했었다. 그냥 저지역은 10년젊어지지않고 10년 늙어온다. 2사단 18년도 전역잡니다 외박나가면 울며겨자먹기로 20만원씩 쓰고들어왔습니다 다신 안갑니다 양구 양구 백두산부대 출신입니다 친구도 현재 간부로 복무중인데 물가때문에 휴가전까지 양구에서 돈 한푼 안씁니다 양구에서 유일하게 괜찮은곳은 내장국밥집입니다 곧 입대하실분들은 양구로 발령나면 위수지역 폐지 전까지 외박나가서 허튼돈 쓰지 마세요 아니면 목숨걸고 점프뛰세요 개같은것들 입니다 제친구가 양구 xx사단 부사관으로 근무해서 친구네 놀러가서 시내에서 pc방가서 둘이서 겜방을 몇번갔는데 제기억으론 시간당 2천원입니다. 저랑 친구가면 기본 5시간이상해서 정액제넣고 음료수멱고 이것저것몇개집어먹으니 5만원돈나왔네요 그게 불과 2017년입니다. 양구군 해안면사는 주민인데 진짜 다른피시방에비해 개창렬인거 맞음,, 이건 알려야합니다 17년 전역한 2사단 출신인데 진짜 외출 외박 가능한 주말만 금액 오르고 터미널에 있는 중국집 빼고 전부 다 군인 등쳐먹어가며 있더랍니다. 그리고 가게 업주들끼리 담합은 양구에 있는 부대 나온 전역자들은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06군번인데. 예전엔 그 휴가 외박나온 느낌에 젖어서 비싸다고 못느꼈던게 전역쯤 되니 엄청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라 ㅎ. 나중에 전역하고 양구에서 장사하면 때돈 벌거같아서 알아보니. 텃세가 어마무시하단다. 직접 시도했다가 금새 접은 부소초장한티 들었다. 참고로 그때 겜방비가 1500원쯤 한듯. 21사 백두산부대 양구 근무했던 경험으로 적어봅니다 가격 조오오온나 비싼데 서비스 조오오온나 안좋습니다 피시방 주말 평일 가격다른건 기본이요 가게 들어가보면 맛도없고 양도적으면서 가격만 비싼데가 많고 숙박하는데도 시설은 개판인데 가격은 비쌉니다 카드 당연히 안받구요 2~3명나가면 기본요금에 인당 추가요금 더달라고합니다 좁아터진방에 에어컨도 없고 티비도 제대로 안나오고 냄새도 심한데다 청소까지 제대로 되지도않는 숙박시설이 10만원 이상 달라고 하는 돈독오른 사람들 많습니다 심지어 숙소로 갈때 짐좀 들어서 올라가면 5000원 깎아주겠다고 선심쓰듯이 말하면서 생색내던게 정말.. 도로도 양구 근무했던 분들이면 알다싶이 도로 개판에 거리도 멀어서 부대에서 양구가려면 택시 타야하는데 택시요금도 정가로 안받습니다 의무대 지나는 직선도로에서 일부러 속도 줄이는거 진짜 열받습니다. 사단장 한번 바뀌고 설문조사해서 위수지역 춘천까지 늘리는거 검토한다했는데 믿었던 내가 병신이였지 요즘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양구 터미널근처에 위로 큰길있고 골목이 많은데 골목에서 군인 지나가면 차비가 없어서 돈빌려달라던 생판모르는 아저씨 조심하세요 돈빌리고 옆에서 다른 군인들한테 돈빌립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돈독오른 미친사람들 많아요 부대 시설도 개판인데 건의해도 바뀌는건없고 스트레스 풀거나 자격증같은거 작업할려면 양구로 나갈 수 밖에없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게 에휴 21사단 13년 전역자인데 바뀐거 없습니다 양구상인들 진짜 개십새끼들입니다 피시방비부터숙박비 교통비 전부 다른지역보다 기본2배더 받는데 지들말로는 군인들과 공생해야한다 이ㅈㄹ하면서 정작 군인들 등처먹는짓 하고있음 개새끼들 21사 출신입니다. 진짜 피시방 가격 부모 출타했습니다. 하루빨리 노양심 장사가 근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1사단 공병대대 운전병 출신인데 과장 같은거 하나없이 피시방가격 펜션가격 등등 주말만 되면 폭등 군인 가격 일반인가격따로 있을정도 편의점이 제일 정직해요 가격은 13년도 양구 피씨방 1시간 1800원 잊을수없죠 정말 컴은 롤만돌아가면서 비싸기만합니다 05군번 양구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당시에도 시간당 2천원이 넘었습니다. 전역 후 몇년뒤에 국방일보에도 양구물가에 대한 기사가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05년도면 500원에 1시간 피시방도 있었을 때 지금은 1600원이라고 하는데 제가 양구 어느 부대에서 복무중이었을 당시 1800원이었습니다. 솔직히 1800원이던 1600원이던 존나게 남는 장사인데 사람이 없다고 그렇게 받는다는건 역시나 역시 바가지임 달리 갈곳이 없으니 피시방가는 것이고 이를 이용해서 사람이 없어서 장사가 안된다는 핑계로 1800원으로 올렸고 나중에 1600원으로 떨어뜨렸지만 타지역 피시방과 비교해도 미친 가격이다 1시간만 따졌을때는 얼마 차이도 나지 않는다. 하지만 오래하려면 결재를 많이 해야되는데? 이야 너무나도 쳐먹는거지 다 핑계다. 양구에서 14년을 살은 22살 남자인데 양구에서 정가에 정량인곳은 국밥집하고 맘스터치밖에없습니다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양구pc방사장들 맨처음 트윗올린사람 신상털고있습니다 ㅋㅋ	2019.02.12 11: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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