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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곰취 신품종 ‘봄향’ 지적재산권 획득

글쓴이
양구군
날짜
2017-06-17 18:08:59
조회수
429
양구곰취 신품종 ‘봄향’ 지적재산권 획득

- 곤달비보다 향이 짙고, 연하며, 흰가루병에 강한 특성

양구군이 새로 개발한 곰취 품종인 ‘봄향(Bomhyang)’이 지난 7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로부터 품종보호 결정(품종 등록)을 받았다.

품종보호 제도는 육성자가 신품종을 육성했을 때 당해 신품종을 출원해 품종보호권이 설정되면 독점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육성자의 지적재산권을 최대한 보호해주는 일종의 특허제도다.

양구곰취 ‘봄향’은 우리나라에서 1년 이상, 그 밖의 국가에서 4년 이상 해당 종자나 수확물이 이용을 목적으로 양도되지 않은 경우에 해당돼 신규성을 갖췄고, 1개의 고유한 품종명칭을 갖추고 있어 품종명칭 등록요건을 갖췄다.

또한 양구군농업기술센터의 통일농업시험장 내에서의 재배시험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2년여에 걸친 현지심사에서 대조품종과 비교해 24개의 특성에서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확인되는 등 품종보호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품종보호 결정(품질 등록)이 됐다.

봄향은 곰취가 잘 감염되는 흰가루병에 강한 특성을 보이고, 곤달비보다 향은 짙고 조직은 연해 식감이 우수하다.

봄향의 품종등록 과정은 다음과 같다.

○ 양구군 농업기술센터 2008년부터 곰취 신품종육성 사업 추진
○ 2008년 10월 통일농업시험장 시험포장 내에서 우수한 개체(통일255) 선발
○ 2009년 3월 선발된 곰취 종자를 파종, 정식
○ 2010년 불량 계통들을 도태시켜 YG-7(봄향)을 포함한 30계통을 1차 선발
○ 2011년 곰취의 생육상황 및 특성 등을 검정해 5계통 선발
○ 2012년 동(同) 검정을 통해 4계통 선발
○ 2013년 흰가루병에 강한 특성과 타 곰취보다 향이 진하고 연해 식감 등에서 가장 우수한 계통인 YG-7(봄향)을 최종 선발
○ 2014년 양구곰취 ‘봄향’ 품종보호(품종등록) 출원
○ 2015~2016년 산림청 재배심사 및 지역적응성 시험
○ 2017년 6월 7일 양구곰취 ‘봄향’ 품종보호(품종등록) 결정

군 관계자는 “연작피해 예방을 위해 품종을 교체하는 시점부터 순차적으로 봄향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며 “노지 재배와 조직배양 증식 등을 통해 양구곰취 ‘봄향’의 농가 보급을 확대해 ‘곰취의 본고장’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농업정책과 향토산업담당 이호선 (☎ 480-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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